고품격 경제 다큐멘터리
(은별이 아빠 출연)
1부
2부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경기 부양책이 실행됐습니다.
금리를 0%로 낮추고,
3조 달러의 돈을 풀어서 세계에 공급한 것이죠.
하지만 이 파티는 언젠가 끝납니다.
문제는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른다는
점입니다.
1부는 양적완화에 대해 다룹니다.
양적완화를 실행하지 않고 버텼을 때,
미국에는 10년간의 경제불황이 나타났습니다.
양적완화를 처음 실행한 사람은 벤 버냉키 의장입니다.
그는 10년간 있었던 미국의 경제 대불황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임기중에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경제 위기가 왔고, 그는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위기를
해쳐나가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양적완화는 실제로 뛰어난 효과가 있었고
2008년 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찍어낸 돈들은 언젠가 다시 거둬들여야 하기 때문인데요.
돈을 거둬들이는 작업을 테이퍼링이라고 합니다.
거둬들이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이는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됩니다.
2부는 달러패권에 대해 다룹니다.
미국이 달러의 금리를 올릴 권한과
내릴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금리를 올리면, 이머징마켓(신흥국)이
가장 먼저 발작을 일으키면서
경제 위기가 오게 된다는 이야기죠.
반대로 금리를 내리면, 경기가 좋아지면서
모든 국가들이 경기가 좋아지는데,
특히 신흥국의 발전속도가 좋아집니다.
또 일본의 경제호황과 버블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갭투자자의 근황 - PJS컨설팅 (5) | 2021.11.18 |
---|---|
인플레이션 헷지 (0) | 2021.06.11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 (feat. 신한금융투자) (0) | 2021.05.15 |
[경제] 탄광 속의 카나리아 (0) | 2021.01.07 |
[주식] 두려움과 탐욕지수 (0) | 2021.01.07 |